정보의 바다
페니실린(항생제) 발견과 슈퍼 박테리아(바이러스) 출연
인류를 구한 우연한 발견 페니실린 '이것' 덕분에 인류의 평균수명이 약 30년 연장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국문화원에서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80대 사건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페니실린입니다. 미생물학자였던 알렉산더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은 우연의 연속이었습니다. 1928년 영국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에서 포도상구균 계통의 화농균을 연구하던 플레밍은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연구실에서 플레밍은 배양접시중 하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 것들을 모두 노란색으로 잘 고착되어 있었는데 한 군데 배양 접시에서 곰팡이 군체가 생긴 것을 발견했고 그 주위 세균의 성장이 중지되는 원을 형성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평상시 게으른 성격으로 이 ..
2020. 1. 2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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