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에 의하면

"일반 국민들은 손 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료기관 방문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즉,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면 안 된다라는 말이

코로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코로나가 눈 감염을 통해 전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환자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기침을 한 비말(기침 또는 재체기를 할 때 튀어나오는 작은 침방울)이

상대방의 눈에 들어갈 경우 감염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한번 코로나 눈 감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눈 감염으로 전파 가능성

 

중국 저장대학 의학원 부속 제 1병원

선예 부원장

병원 격리병동 내 결막염을 앓고 있던 환자 1 명 에게

핵산 검측 결과 결막염에 걸린 왼쪽 눈에서

코로나 19 검사에서 세 차례 검사에서 모두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선 부원장은 눈 부위를 통해 코로나 19가

전염될 위험이 있다는 점,

호흡기가 코로나19 전염의 유일 경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최근 의학 바이러스학 잡지(Journal of Medical Virology)

논문에 결론으로 남겼습니다.

<코로나의 관련 치사율에 대한 포스팅도 있으니
궁금하시면 참조하세요.>

*코로나 치사율 관련 포스팅

 

현재 우리나라 의료진도 이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지 뉴스를 보면

코로나 감염 의심 환자들을 진료할 때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경과 비말 감염을

방지하는 마스크, 그리고 옷 등을 대신할

방진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눈을 통한 감염을 방지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전 메르스 때도, 확진 환자가 병원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병원 내 엘리베이터를 타기,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든

밀촉접촉이 많았으나 감염된 사람은 없었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렇듯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공기 중으로 비말이 

퍼지도록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되도록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안경을 쓰거나

모자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잘 예방하여 코로나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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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행복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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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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