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과 주말 새벽이든

제 인생을 살아가는 재미 중에 하나가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모습,

골 장면을 보는 것입니다.

손흥민이 국내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영국으로 돌아가도 자가격리를 2주를 해야 한다고

언론에 보도가 났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는데요.

한번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에서 손흥민 자가격리 해야한다고 오보

기존 언론에서 보도된 바에 의하면 손흥민(토트넘)이 코로나 19에 대한 영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자가격리를 2주간 해야 한다고 보도가 났습니다. 이로  인해 '2020 런던 풋볼 어워즈' 상을 탈 확률이 높은 손흥민이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기존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가 증세가 없다면 자가격리를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정부의 지침에 따라 선수들과 훈련장에는 출입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무리뉴 감독도 "팀은 정부의 대응 방안을 따라야 하며, 손흥민이 와도 훈련에 바로 합류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즉 이말은 손흥민 선수를 자가격리 시킨다는 말인데요.

이런 손흥민이 코로나 19가 만연한 한국에 온 이유는 2월 16일 애스톤 빌라와의 경기 전반 상대편 수비수와 크게 부딪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팔을 바닥에 집는 과정에서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손흥민 영국으로 복귀 그리고 자가격리 대상 아님

손흥민이 지난 주말에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국내 축구 관계자가 오늘(3월 2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2월 21일 한국에서 지난번 손흥민의 오른팔 골절을 시행했던 의사에게 다시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국내에서 일주일 간 머무르고 영국으로 향했습니다.

영국으로 향한 손흥민은 자가격리 없이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갈 전망인데요.

정말 다행인 것은 국내 미디어에서 보도된 사실과 다르게 손흥민은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대상'대구와 청도 지역에 머물거나 방문한 이력이 있는 입국자로 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이 재활을 빨리해서 토트넘 최고 연봉수령자 중 한 명으로써

빨리 복귀해서 본인의 연봉값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미래

현재 토트넘의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헤리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 중이며, 팀의 주득점원인 송흥민 현재는 4월 말까지 재활 훈련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팀의 핵시 미드필드인 시소코까지 빠지면서 공백이 크게 생겼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어 선수 스쿼드의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자가격리 대상에서 빠짐으로써 빠른 재활을 통해 토트넘의 희망의 빛을 빨리 밝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 행복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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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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