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최대 518명이었지만 3/11일 기준 242 명으로 줄었습니다. 앞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이사태가 진정되기를 많은 국민들이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국내도 심각하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탈리아, 이란, 미국, 일본 등도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 전망도 확산 일로를 달리고 있다며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코로나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국내 코로나 전망

 

우리나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전망을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 JP 모건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내용을 확인해보면 3월 20일에 우리나라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대 1만 명 정도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누적확진자 및 일 확진자 그래프

JP 모건에서 3/20일 최대 정점, 최대 감염자수 1만 명으로 추정한 근거는 대구시민 240명 중 3%만 바이러스 노출됐고, 중국가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고 가정한 결과이기 때문에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그래프를 보면 현재 정점을 찍은 것은 3.6일 입니다. 현재 감염자 숫자는 최대치보다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감소 추세로 확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계속 질병이 통제가 된다면 감염자 수는 1만 명을 크게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국민들이 생활수칙을 잘 지키고, 감염자가 다녀간 곳은 소독이 완료될 때까지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 확진자가 갔던 동선 근처에만 가도 알림이 오는 앱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조 글 : 코로나 100m 알리미 앱(코로나 필수 앱)

 

메르켈 세계 인구 70% 감염 예상

독일 여성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3월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사태에 대해서 "세계 인구 최대 70%로 확산될 수 있으며, 치료제가 없는 현재로서는 확산 속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세를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 것이 맞습니다. 일단 질병이 발생한 곳에서 최대한 퍼지지 않도록 늦추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많은 곳에서 렘데시비르 등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치료제 임상실험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백신도 만들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외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 그래프

국내외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전망은 점점 안좋아지고 있지만, 세계 각국에서도 이런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전국에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고, 미국에서도 인구 7만 명인  뉴로셀 시를 봉쇄구역으로 지정하고 주요 시설을 2주간 폐쇄한다고 하였습니다. 

각 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문화 국민들의 인식의 차이로 도무지 코로나 19가 퍼지는 것을 막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70%라고 말했을 수도 있지만, 정말로 인구의 대다수로 전파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끼고, 건물 실내에서는 더욱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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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행복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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