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문맹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글의 보급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각양각색의 사투리 및 표현의 차이 등으로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이용해 볼 수 있는 것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네이버 띄어쓰기 검사기)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사용

네이버 검색 포탈창에서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또는 [네이버 띄어쓰기 검사기]를 적습니다.

포털에서 검사기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Beta) 창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사각형에 써있는 글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 주세요.'라는 문장과 같이 자신이 검사를 받고 싶어 하는 문장을 넣어주면, 맞춤법 및 띄어쓰기에 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제가 틀린 문장을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에 넣어서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쓴 문장에서 틀린 문장이나 글자에 대해서 색깔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맞춤법, 표준어의심, 띄어쓰기, 통계적 교정 등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색깔로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교정 색깔>

● 맞춤법이 틀린경우 글자색깔

● 표준어가 의심되는 경우
● 띄어쓰기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
● 통계적으로 많이 쓰는 말로 치환

 

사투리로 문장을 작성할 경우 수정은 들어가지 않았고 표준어 의심이라고 보라색으로 표신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식 적인 문서라면 표준어로 바꾸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은 완벽한 수준의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또는 띄어쓰기 검사기가 아니기 때문에 교정에 대한 결과 오류를 제보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그림의 교정 결과 오류 제보를 눌러서 제보할 수 있습니다.

교정 결과 오류 제보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틀린 단어나 문장을 기재하고 수정을 요청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집단 지성이 뭉침으로 인해 점점 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의 정확도는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사용시 주의사항

특별히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글자의 수가 500자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긴 문장이나, 검사할 페이지가 많을 경우 여러 번 복사 붙여넣기 작업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를 한다고 현재 작성중인 글의 내용을 복사해 보았습니다. [띄어쓰기]까지가 500자였으며, 그 뒤에 복사된 글자는 붙여넣기가 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긴 글의 경우 500자 보다 적게 문장을 잘라서 맞춤법 및 띄어쓰기 검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잘 활용하는 것은 능력

직장인들이 현대 사회에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보고서입니다. 본인이 아무리 많이 알고 있고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보고서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가치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작성한 글(보고서)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엉망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기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네이버 띄어쓰기 검사기)입니다. 본인이 작성한 글을 이 서비스를 통해서 꼭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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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행복부자 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띄어쓰기 검사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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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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